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는 11일 취임 인사차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 의장과 만나 내달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 운영 방안을 비롯해 각종 국정 현안과 민생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현 대표는 이어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도 예방할 예정이다. 여소야대 정국 속 협치를 다짐하는 덕담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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