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비서실장에 윤영석 입력2016.08.12 19:21 수정2016.08.13 02:50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친박(친박근혜)계 재선인 윤영석 의원(사진)을 12일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이 대표는 “윤 의원은 계파나 파벌에 휩쓸리지 않고 선배·동료 의원들과 관계가 원만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고용노동부, 서울시청 등에 근무했으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30세대의 표심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전후로 한남동 관저 일대에 이어 서부지법, 이제는 헌법재판소까지 2030세대 청년층이 대거 몰리면서다.일각에서는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2 여야, 에어부산 화재에 "원인 규명·대책 마련" 한목소리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 3 민주 "정부, 추경 편성으로 지역경제 살려내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정부에 민생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촉구했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픈런이 일어나고 한때 플랫폼이 마비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민주당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