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세계 D램 시장, 한국이 75% 차지 입력2016.08.12 19:14 수정2016.08.13 04:34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지난 2분기 세계 D램 시장의 약 75%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가 집계했다. 삼성전자가 47.4%, SK하이닉스가 26.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은 19%를 차지했다. 한국 업체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마이크론 등 외국 업체보다 1년 이상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열연강판 값, 트럼프 취임 이후 33% 뛰었다 2 美, 감자·돼지고기 관세인하 압박하나 3 무료 환전에 '요노'까지…체크카드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