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가격, 사상 최고 기록 …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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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전미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78개 메트로 지역의 2분기(4∼6월) 매매 주택 중간 가격은 사상 최고였던 작년 2분기보다 4.9% 오른 24만 700달러(약 2억 6500만 원)로 조사됐다.
올 2분기에 판매된 주택은 550만 채로 전년 동기보다 4.2%, 올 1분기보다 3.8% 증가했다.
매매 주택의 중간 가격이 가장 비싼 메트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108만 5000달러)였다.
이 기관의 조사에서 메트로 지역의 매매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너제이에 이어 역시 캘리포니아 주인 샌프란시스코(88만 5600달러)와 애너하임-산타아나(74만 2000달러)가 2, 3위를 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0일 전미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78개 메트로 지역의 2분기(4∼6월) 매매 주택 중간 가격은 사상 최고였던 작년 2분기보다 4.9% 오른 24만 700달러(약 2억 6500만 원)로 조사됐다.
올 2분기에 판매된 주택은 550만 채로 전년 동기보다 4.2%, 올 1분기보다 3.8% 증가했다.
매매 주택의 중간 가격이 가장 비싼 메트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108만 5000달러)였다.
이 기관의 조사에서 메트로 지역의 매매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너제이에 이어 역시 캘리포니아 주인 샌프란시스코(88만 5600달러)와 애너하임-산타아나(74만 2000달러)가 2, 3위를 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