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화학 전문지 C&EN이 최근 발표한 ‘2015 글로벌 톱50 화학기업’에서 LG화학이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랐다. 톱50에는 LG화학을 비롯해 롯데케미칼(28위), SK이노베이션(41위), 한화케미칼(43위) 등 국내 화학기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