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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중견기업 R&D에 후불제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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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후불형’으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중견기업의 R&D 상용화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5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중견기업 특별 좌담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중견기업 후불형 R&D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심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 오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견기업이 세계적인 히든챔피언(강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박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 “마케팅은 물론 R&D, 세제, 투자 등 중견기업 규모에 맞는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업체에 R&D 관련 자금으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데 먼저 5분의 1을 준 뒤 수출액이나 매출 등을 따져보고 나머지 5분의 4를 지급한다. 주 청장은 “결과가 안 좋더라도 ‘성실한 실패’로 보이면 미리 준 지원금을 회수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정부 R&D사업에 민간 투자를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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