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고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의 보유 주식 381만876주(지분 3.17%)를 전부 장녀 원종인 씨와 차녀 원계영에게 각각 190만5438주씩 상속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피상속 후 원종인 씨의 보유주식은 260만547주, 원계영 씨는 253만7016주로 변동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