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영상] 사이먼 페그, 한국 매력에 푹…'한 달만 더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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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존 조,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하는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한계를 넘어선 반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김광순 한경닷컴 기자 gasi01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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