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0년 거주"…티파니 SNS 논란, 사과에도 비난 일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티파니가 SNS에 전범기 이모티콘을 게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과에도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새벽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는 스냅챗에 전범기 무늬의 '도쿄 재팬'이라는 이모티콘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티파니는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전했다.
하지만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언급조차 없는 무성의한 사과문에 티파니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누리꾼들은 티파니가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한국의 성을 가졌으며 한국에서 활동한 지도 10년이 넘었다며 분노를 식히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4일 새벽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는 스냅챗에 전범기 무늬의 '도쿄 재팬'이라는 이모티콘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티파니는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전했다.
하지만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언급조차 없는 무성의한 사과문에 티파니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누리꾼들은 티파니가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한국의 성을 가졌으며 한국에서 활동한 지도 10년이 넘었다며 분노를 식히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