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카마로SS, 9월 출격…사전계약 7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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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스포츠카 쉐보레 카마로 SS의 판매를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마로SS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첫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에 돌입한 이래 현재까지 사전계약 대수가 700대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사전계약 대수"라며 "도입 물량을 추가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마로 SS에는 453마력의 힘을 내는 6.2L V8 엔진이 탑재됐다.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 모두에 걸맞는 주행성능을 위해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이날부터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와 스위 블레이드 실버 컬러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격은 5098만~5178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카마로SS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첫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에 돌입한 이래 현재까지 사전계약 대수가 700대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사전계약 대수"라며 "도입 물량을 추가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마로 SS에는 453마력의 힘을 내는 6.2L V8 엔진이 탑재됐다.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 모두에 걸맞는 주행성능을 위해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이날부터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와 스위 블레이드 실버 컬러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격은 5098만~5178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