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세포라서 338억 규모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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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는 루이비통모헤네시(LVMH) 그룹 계열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유럽 지역 매장에 론칭한 후 약 338억원 규모(현지 판매 가격 기준) 4차 발주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3차 물량까지 누계 기준으로 총 발주 물량은 86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올 5월 세포라 론칭 후 프랑스 샹젤리제점에서는 '2016년을 빛낸 핫 브랜드'로 뽑히는 등 안착했다고 자평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유럽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계기로 중동,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해외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존 3차 물량까지 누계 기준으로 총 발주 물량은 86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올 5월 세포라 론칭 후 프랑스 샹젤리제점에서는 '2016년을 빛낸 핫 브랜드'로 뽑히는 등 안착했다고 자평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유럽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계기로 중동,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해외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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