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남성패션브랜드 란스미어와 콜라보레이션…제품 함께 전시하고 VIP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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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남성패션 브랜드 란스미어와 함께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클래식 연주를 감사할 수 있는 파티를 연다.
‘음악, 패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 25일까지 한남동 란스미어 매장에 야마하의 사일런트 악기가 전시된다. 사일런트 악기란 헤드폰 밖으로는 소리가 새나가지 않는 악기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야마하의 악기와 란스미어의 패션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월 31일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박진우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파티가 열린다. 뵈젠도르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트리오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은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전시 기간 동안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양사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음악, 패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 25일까지 한남동 란스미어 매장에 야마하의 사일런트 악기가 전시된다. 사일런트 악기란 헤드폰 밖으로는 소리가 새나가지 않는 악기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야마하의 악기와 란스미어의 패션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월 31일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박진우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파티가 열린다. 뵈젠도르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트리오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은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전시 기간 동안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양사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