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전범기를? 티파니 SNS 논란 "제 자신 부끄러워…깊이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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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티파니가 SNS에 논란을 일으켜 사과했다.
티파니는 광복절 날 SNS에 일장기와 전범기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티파니의 사과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요구를 시작으로 한 포털사이트 청원게시판에는 티파니의 연예계 퇴출 운동에 대한 서명게시판까지 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티파니는 광복절 날 SNS에 일장기와 전범기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티파니의 사과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요구를 시작으로 한 포털사이트 청원게시판에는 티파니의 연예계 퇴출 운동에 대한 서명게시판까지 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