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6일 공연 기획사 하늘소리 대표는 10년 동안 이미자에 대한 탈세를 폭로했다.그는 1959년 데뷔해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에 서고 있으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이미자는 재벌설에 대한 질문에 "많이 벌었지만 재벌은 아니고 생활이 조금 윤택해질 정도로 벌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시 TV, 전화, 집, 자가용 이런 걸 갖출 정도였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