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정현 대표는 전당대회 경선 때부터 원내 사안은 원내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되 정책·정세분석·전략·미디어·홍보 등 핵심 분야에 원외 인사로 '섀도 캐비닛'을 구성해 대선을 준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라 과거 제1∼3 사무부총장에 해당하는 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홍보본부장·여의도 연구원장·당무감사위원장 등 주요당직에 원외인사 발탁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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