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교육여건 최적…구미 최초 롯데캐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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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유망 분양현장] 교육여건 최적…구미 최초 롯데캐슬 브랜드](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AA.12193834.1.jpg)
10개동, 126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택 크기는 전용면적 59~109㎡로 다양하다. 조합원 물량 897가구, 일반분양 363가구로 일반분양 아파트 대부분은 전용 84㎡형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지역 내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구미의 8학군’으로 불리는 전통적인 명문 구미고등학교와 구미여자고등학교가 가깝다. 단지 바로 건너에 도산초등학교와 구미여고가 자리잡고 있다. 도산초교 방향으로 육교가 조성돼 차도를 건너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구미중·고교도 단지 반경 1㎞ 이내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산과 강이 가까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아파트 단지 뒤편으로 6만5000㎡ 규모의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돼 있어 ‘숲세권’ 단지로 꼽을 만하다. 올레길, 금오랜드 등이 있는 금오산까지 차량으로 10여분 소요된다. 낙동강체육공원도 멀지 않다.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체육시설과 자전거도로, 어린이 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이 다양하게 조성된 낙동강체육공원은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경부고속도로 구미IC(나들목), 경부선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이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와 가까운 봉곡동에 2019년 북구미IC가 완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구미1산업단지부터 현재 조성 중인 제5산업단지까지 5개 산업단지가 주변에 있어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 전자 계열사와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