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대동강돼지공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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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돼지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올해 당이 제시한 과일 생산목표를 점령할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면서 "불리한 기상기후조건 속에서도 예년에 없는 과일 대풍이 이룩된 것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대동강돼지공장을 시찰하면서 "축산물생산의 과학화,정보화,자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해놓았다" 며 "사육호동들마다에서 살찐 돼지들이 욱실거리고 있는 모습이 볼만 하고 고기 가공장에 그득히 쌓여있는 고기가공품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정은 위원장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올해 당이 제시한 과일 생산목표를 점령할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면서 "불리한 기상기후조건 속에서도 예년에 없는 과일 대풍이 이룩된 것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대동강돼지공장을 시찰하면서 "축산물생산의 과학화,정보화,자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해놓았다" 며 "사육호동들마다에서 살찐 돼지들이 욱실거리고 있는 모습이 볼만 하고 고기 가공장에 그득히 쌓여있는 고기가공품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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