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이 아닌 보조 역할``성분표시 확인으로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섭취 삼가``식품의약안전처 검증 제품인지 꼭 확인`뜨거운 여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한 미용목적도 있지만 비만은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 자체를 질병으로 규정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만예방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도 덩달아 관심 받고 있다.건강기능식품을 구매, 섭취하기 전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이다. 의약품이 아니기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지 않는 단순 반복 섭취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 역시 주목 받고 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할 때는 제품외부에 표기된 각 종 성분에 주목해야 한다. 천연재료라도 특정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당연히 삼가야 한다.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100%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부 체질에 따라 두근거림, 홍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 지병이 있거나 섭취하고 있는 의약품이 있는 경우 섭취 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할 때는 식품의약안전처가 허가한 제품인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불법으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불량식품일 뿐이다. 그리고 식약청이 허가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여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설명했듯 어디까지나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절대 치료 및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없었던일로` 마케팅팀에 따르면 "자사 제품 역시 시중 판매되는 모든 다이어트 셔플리먼트와 마찬가지로 효과에 대해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라며, "하지만 인체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HCA를 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정식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고,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를 만족하는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조금이라도 고객 분이 믿고 섭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