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교통부와 8894억3300만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 매출의 26.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