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R 박인비·김세영 공동 2위…금메달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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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인비 김세영
![김세영 ⓒ gettyimages/이매진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98.12212469.1.jpg)
18일(한국시간) 새벽에 끝난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박인비와 김세영은 보기 없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를 했다.
![박인비 ⓒ gettyimages/이매진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98.12212457.1.jpg)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29위를 했다. 초반과 다르게 경기 후반부터는 안정된 경기력으로 치고 올라간 점에서 남은 경기도 기대를 해볼 만하다는 평이다. 양희영(27·PNS창호)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39위를 기록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는 18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