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발차기' 김소희, 태권도 첫 금메달…'한국에 7번째 金 선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결승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는 18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세르비아 선수를 상대로 7-6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는 앞서 지난 2011년 경주와 2년 뒤 멕시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챔피언이다. 2014년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소희는 18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세르비아 선수를 상대로 7-6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는 앞서 지난 2011년 경주와 2년 뒤 멕시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챔피언이다. 2014년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