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이종석 한효주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W(더블유)'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종석이 'MC 맥락'으로 떠올랐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바로 MC 맥락. 하...맥락"이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이종석은 극중 '맥락'이라는 단어를 거듭 언급하며 새로운 유행어로 부각시켰다. 이에 그 스스로 'MC 맥락'이라고 칭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W(더블유)'는 2016 리우올림픽이 진행중임에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영분은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 1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