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③구성]브랜드 타운의 시작, 동간거리 최대 112m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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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간거리 넓어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함 향상
주출입구에 맘스라운지 배치
주출입구에 맘스라운지 배치
[ 남양주= 김하나 기자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8개의 동이 'V'자형으로 들어선다. 4개의 동은 전면, 4개의 동은 후면에 배치된다.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동간 거리가 최대 112m로 개인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함이 극대화된다는 평가다.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전면에 배치되는 동의 15층 이상의 가구들은 집 안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된다. 지상 공간은 중앙공원과 커뮤니티로 설치된다. 중앙광장에는 수로와 산책길이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있는 커뮤니티가 중앙광장의 한쪽 끝에 있다. 광장의 내다보거나 산책할 수 있도록 가깝게 배치됐다.
광장의 다른 면 끝에는 대형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된다. 자녀가 노는 걸 지켜보거나 쉴 수 있는 데크형 휴게공간도 같이 마련된다. 중앙에 들어서는 3개의 동에는 필로티가 설치된다. 바람길이 통하고 통행로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주출입구에는 맘스라운지가 배치된다. 실내에 설치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실내에 조성되는 맘스라운지에는 택배보관실도 가까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동별로 하부에 자리하게 된다. 운동시설은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2개의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된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이고 남녀가 분리된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키즈북카페도 도입된다.
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SK텔레콤의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 집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가스밸브를 확인하더나 잠글 수도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집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절전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금강주택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에 이어 후속 단지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공급예정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1304가구)’로 다산신도시에서는 224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건설사가 특정 지역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아파트의 경우, 첫 인상과도 같아 더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기 마련이다. 금강주택 또한 다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인만큼 단지에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있다. 1899-57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동간 거리가 최대 112m로 개인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함이 극대화된다는 평가다.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전면에 배치되는 동의 15층 이상의 가구들은 집 안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된다. 지상 공간은 중앙공원과 커뮤니티로 설치된다. 중앙광장에는 수로와 산책길이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있는 커뮤니티가 중앙광장의 한쪽 끝에 있다. 광장의 내다보거나 산책할 수 있도록 가깝게 배치됐다.
광장의 다른 면 끝에는 대형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된다. 자녀가 노는 걸 지켜보거나 쉴 수 있는 데크형 휴게공간도 같이 마련된다. 중앙에 들어서는 3개의 동에는 필로티가 설치된다. 바람길이 통하고 통행로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주출입구에는 맘스라운지가 배치된다. 실내에 설치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실내에 조성되는 맘스라운지에는 택배보관실도 가까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동별로 하부에 자리하게 된다. 운동시설은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2개의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된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이고 남녀가 분리된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키즈북카페도 도입된다.
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SK텔레콤의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 집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가스밸브를 확인하더나 잠글 수도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집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절전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금강주택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에 이어 후속 단지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공급예정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1304가구)’로 다산신도시에서는 224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건설사가 특정 지역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아파트의 경우, 첫 인상과도 같아 더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기 마련이다. 금강주택 또한 다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인만큼 단지에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있다. 1899-57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