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④평면]100% 판상형의 2개 타입, 5베이 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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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테라스형으로 발코니 만들어
거실 확장시에 6m 넘어
거실 확장시에 6m 넘어
[ 남양주= 김하나 기자 ]1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전용 84㎡ 임에도 중대형 느낌이 나도록 넓직하게 짜인 평면을 선보인다.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는데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넓혔다.
공간을 넓게 사용한만큼 실제 내부를 둘러보면 대형평형의 느낌이 날 정도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은 2.4m다 위·아래로 서비스 공간이 넓어진 셈이다.
8개의 동을 4호 구성이다. 'V'자의 가운데에 배치되는 평면이 B형이고, 날개에 배치되는 평면은 A형이다. 두 평면 모두 발코니를 3면 확장했다. 아파트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안방쪽의 측면까지 텄다는 얘기다. 그만큼 서비스 면적이 넓다. A형의 서비스 면적이 더 넓다.
모델하우스에는 A형과 B형 모두 전시됐다. 두 평면 모두 공통적으로 판상형이다. 즉 이 단지는 100% 판상형으로 이뤄진 944가구다. 판상형의 특징인 데드스페이스가 최소화되다보니 공간활용이 커졌다. 다용도실과 실외기실을 통합했다. 전면에 5베이가 구현됐다. 방 2개와 거실, 알파룸, 안방 등으로 5개의 공간이 전면에 배치됐다. 알파룸은 가변형 벽체로 거실과 터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넓어진 광폭 거실은 A형은 6.9m, B형은 6.5m에 달한다. 모델하우스에는 넓게 사용하는 예시로 전시됐다.
안방에 테라스형으로 발코니가 넓게 설계됐다. 넓은 발코니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차를 마시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파룸을 거실로 넓히게 되면 거실에서도 발코니로 바로 나갈 수 있다.
A형은 현관장이 양면으로 설치된다. 한 쪽은 신발장, 나머지는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팬트리다. 자녀방 한 곳에는 확장시 붙박이장이 매립된다. 자녀방 2곳 모두 3*3m가 넘는 면적이다. 두 방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여서 넓은 방 1개로도 사용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 부분이 압도적이다. 이 공간만 떼 놓고 보면 대형평형 못지 않게 넓다. 주방에는 팬트리와 전기쿡탑이 설치된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4구 가스쿡탑이 기본으로 설치되고 하부장이 매립된다. 하부장에 수납이 풍부하게 가능하다.
주방에 천연화강석을 처리했다. 싱크대상판 뿐만 아니라 벽면까지 마감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싱크대 상부장 또한 수입가구를 사용해 유려한 느낌을 더했다.
알파룸을 확장한 거실은 폭이 7m 가까이 된다. 우물천장이 주방과 거실에 모두 적용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고급아트월을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안방으로 이어지는 코너에도 장식장을 설치했다.
안방에는 부부욕실, 드레스룸, 화장대, 테라스형 발코니가 있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초대형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자리에 발코니를 더 넣은 형태다. 넓이가 2.1*2.7m 가량으로 알파룸 정도가 된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취미 생활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B형은 A형보다 안방이 좀 더 작은 평면이다. 그럼에도 워낙 서비스공간이 넓다보니 다른 아파으의 전용면적 84㎡ 보다는 넓은느낌이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후면에 설치되는데,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넓다. 창이 있어서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다.
안방의 테라스형 발코니는 2.3*2.4m로 A형보다 더 넓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이 공간은 각 동의 가장 가운데 자리하게 된다. 전면 동의 고층에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있다. 1899-57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공간을 넓게 사용한만큼 실제 내부를 둘러보면 대형평형의 느낌이 날 정도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은 2.4m다 위·아래로 서비스 공간이 넓어진 셈이다.
8개의 동을 4호 구성이다. 'V'자의 가운데에 배치되는 평면이 B형이고, 날개에 배치되는 평면은 A형이다. 두 평면 모두 발코니를 3면 확장했다. 아파트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안방쪽의 측면까지 텄다는 얘기다. 그만큼 서비스 면적이 넓다. A형의 서비스 면적이 더 넓다.
모델하우스에는 A형과 B형 모두 전시됐다. 두 평면 모두 공통적으로 판상형이다. 즉 이 단지는 100% 판상형으로 이뤄진 944가구다. 판상형의 특징인 데드스페이스가 최소화되다보니 공간활용이 커졌다. 다용도실과 실외기실을 통합했다. 전면에 5베이가 구현됐다. 방 2개와 거실, 알파룸, 안방 등으로 5개의 공간이 전면에 배치됐다. 알파룸은 가변형 벽체로 거실과 터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넓어진 광폭 거실은 A형은 6.9m, B형은 6.5m에 달한다. 모델하우스에는 넓게 사용하는 예시로 전시됐다.
안방에 테라스형으로 발코니가 넓게 설계됐다. 넓은 발코니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차를 마시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파룸을 거실로 넓히게 되면 거실에서도 발코니로 바로 나갈 수 있다.
A형은 현관장이 양면으로 설치된다. 한 쪽은 신발장, 나머지는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팬트리다. 자녀방 한 곳에는 확장시 붙박이장이 매립된다. 자녀방 2곳 모두 3*3m가 넘는 면적이다. 두 방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여서 넓은 방 1개로도 사용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 부분이 압도적이다. 이 공간만 떼 놓고 보면 대형평형 못지 않게 넓다. 주방에는 팬트리와 전기쿡탑이 설치된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4구 가스쿡탑이 기본으로 설치되고 하부장이 매립된다. 하부장에 수납이 풍부하게 가능하다.
주방에 천연화강석을 처리했다. 싱크대상판 뿐만 아니라 벽면까지 마감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싱크대 상부장 또한 수입가구를 사용해 유려한 느낌을 더했다.
알파룸을 확장한 거실은 폭이 7m 가까이 된다. 우물천장이 주방과 거실에 모두 적용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고급아트월을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안방으로 이어지는 코너에도 장식장을 설치했다.
안방에는 부부욕실, 드레스룸, 화장대, 테라스형 발코니가 있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초대형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자리에 발코니를 더 넣은 형태다. 넓이가 2.1*2.7m 가량으로 알파룸 정도가 된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취미 생활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B형은 A형보다 안방이 좀 더 작은 평면이다. 그럼에도 워낙 서비스공간이 넓다보니 다른 아파으의 전용면적 84㎡ 보다는 넓은느낌이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후면에 설치되는데,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넓다. 창이 있어서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다.
안방의 테라스형 발코니는 2.3*2.4m로 A형보다 더 넓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이 공간은 각 동의 가장 가운데 자리하게 된다. 전면 동의 고층에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있다. 1899-57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