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2016.08.18 18:32 수정2016.08.19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 임직원이 18일 강원 춘천시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는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에 집을 지어주는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한항공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80여명이 벽돌 나르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등을 도왔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여객기 출발 직전 화재…승객 3명 경상·항공기 반소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출발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던 여객기는 화재 직후 모두 비상 탈출했다. 탈출 과정에서 승객 3명이 경상을 입... 2 "짐 넣은 선반에서 '타닥타닥' 소리 후 불"…'에어부산' 탑승객 증언 28일 밤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기내 뒤쪽 선반에 있는 짐에서 시작됐다는 승객 증언이 나왔다. 안내방송은 없었고 일부 승객은 불이 나자 직접 게이트를 열고 비상 슬라이드를 펼쳐... 3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