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이 별도의 심사나 건강검진 없이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비갱신형 무심사보험을 출시했습니다.농협손보 `무배당 바로OK보장보험`은 일반상해사망 최대 2,000만원, 질병사망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사망시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고 추모비와 장례서비스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무심사형과 일반심사형 2종으로 구성해,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무심사형은 만성질환이나 특정질병 등으로 다른 보험상품에 가입이 거절된 고객도 심사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건강한 고객은 일반심사형 가입을 통해 무심사형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밖에 사망 시 장례용품, 장례지도사 등도 제공하며, 이후 제사비용으로 쓸 수 있는 추모비도 사망 1년 후 30만원을 지급하고, 10년간 매년 3만원씩 증액하여 지급합니다..또 보험기간 만기까지 생존할 경우, 5년 만기의 경우 100만원, 10년 이상 20년 미만의 경우 150만원, 20년 만기 이상 시 200만원을 정액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무배당 바로OK보장보험`은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무심사형의 경우 50~75세까지, 일반심사형의 경우 40~75세까지 가입가능합니다.보험기간은 5년/10년/15년/80세만기형, 납입기간은 전기납/5년납/10년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박인비, 금메달 가능할까..2라운드 단독 선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