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축제 내달 전북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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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교 화합의 한마당인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오는 9월20일부터 닷새간 전주 풍남문을 비롯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으로 ‘연민(憐愍·COMPASSION)’을, 부제로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마음이 마음을 헤아리다”를 채택했다.
이번 종교축제는 △여는마당 △종교열린마당 △종교문화마당 △세계종교포럼 △종교어울마당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주 무대인 풍남문 광장에서는 종교와 관련한 명상·여성·인권·음식, 교육, 건축,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종교축제는 △여는마당 △종교열린마당 △종교문화마당 △세계종교포럼 △종교어울마당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주 무대인 풍남문 광장에서는 종교와 관련한 명상·여성·인권·음식, 교육, 건축,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체험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