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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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우면동 R&D캠퍼스에서 ‘제2회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을 열었다.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올해 상금 규모를 작년의 두 배인 총 1억원으로 늘렸다.
본선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4시간 동안 실력을 겨뤄 박성관 씨(서울대)가 1위, 윤지학 씨(서울대)와 이종원 씨(KAIST)가 2위를 차지하는 등 38명이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입상자 전원에게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본선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4시간 동안 실력을 겨뤄 박성관 씨(서울대)가 1위, 윤지학 씨(서울대)와 이종원 씨(KAIST)가 2위를 차지하는 등 38명이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입상자 전원에게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