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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 용인 수지점(사진)을 새로 열었다. 연면적 880㎡(약 266평)로 지상 1~2층으로 구성됐다. 리빙룸 코너를 강화한 ‘리빙 특성화 매장’인 게 특징이다. 인근 수지 뿐 아니라 광교신도시, 수원 영통구, 성남 분당구 등 아파트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했다. 까사미아의 리빙룸, 다이닝룸 시리즈 가구들을 주로 배치했다. 지난 7월 내놓은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도 전시했다. 스마트 상담 코너에선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