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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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지면 연동형 인포그래픽
"전세계 모든 올림피언들, 감사했습니다"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44.1.jpg)
13가지 숫자 속 숨겨진 리우올림픽의 이모저모, 뉴스래빗의 모바일-지면 연동형 인포그래픽 으로 함께 살펴보시죠 !.!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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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15.1.jpg)
△ 9 독립 선수단 :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만903명 중 9명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했습니다. 9명 모두 쿠웨이트 출신 선수들인데요. '독립 선수단'은 사격에서 메달 2개(금1 동1)를 거머쥐어 종합 순위 51위에 올랐습니다. 독립 선수단이 메달을 딴 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24년 만입니다.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18.1.jpg)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25.1.jpg)
△ 53 역대 최다 '성소수자' : 리우올림픽 참가 선수 중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LGBT)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선수 42명, 남자 선수 11명으로 총 53명인데요. 지난 런던올림픽 대비 2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
△ 61 '1위' 미국 이기려면 :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미국은 리우올림픽 전체 금메달 306개 중 46개, 무려 15%가 넘는 메달을 독식했습니다. 금메달 수 기준으로 미국을 이기려면 종합 순위 27위부터 78위까지 하위 61개국이 힘을 모아야 하는 셈입니다.
△ 119 '노메달' 국가 :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206개국 중 절반이 넘는 119개국은 '노메달'에 그쳤습니다. 메달을 하나 이상 딴 나라는 87개국. 전체의 42%에 불과합니다. 9개 금메달,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 등 총 21개 메달을 딴 종합 8위 대한민국,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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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40.1.jpg)
무려 4만 3612년입니다.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총 1만903명 선수가 지난 4년 간 땀흘려 준비해온 시간을 년수로 따졌습니다. 호모 사피엔스(현생인류)가 기원전 4만년경 등장했죠. 리우올림픽 2주를 위해 1만 903명 선수는 4년동안 인류의 역사만큼 땀을 흘린 셈입니다.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143.1.jpg)
↓ 연동형 인포그래픽(1000*1000)으로 한눈에 감상하세요!.!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07697.1.jpg)
# 모바일-지면 연동형 인포그래픽 ? 한번 보고 버리는 카드뉴스의 한계를 탈피합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지면에는 크게 한 장으로 정리된 대형 인포그래픽을, 모바일 공간에는 낱장의 카드나 움직이는 그림파일(GIF)을 싣습니다. 합치면 인포그래픽, 쪼개면 카드뉴스가 됩니다. ‘고향길 운전대 잡기 전 꼭 봐야 할 인포그래픽’ ‘가방값이 아이 계급을 가르는 나라’ 등을 차별화한 연동형 인포그래픽 콘텐츠로 만든 바 있습니다.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새로운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다른 실험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책임= 김민성, 연구=이재근 ·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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