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세컨드하우스는 부유층이 소유한 별장 개념으로 서울과 한참 떨어진 외곽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독주택 등이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최근 소득 수준이 증가하고, 주5일 근무로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트렌드까지 생겨나면서 세컨드하우스가 대중화?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다.특히 멀티 헤비테이션(Multi-Habitation)이 새로운 주거 방식으로 자리잡으면서 주중에는 서울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근교형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세컨드하우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가격 부담이 적고 관리가 쉬운 서울 근교 아파트들이 세컨드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아파트는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등의 세컨드하우스와 달리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건축과 완공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비수기에도 따로 관리인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처음으로 세컨드하우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특히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과 달리 기본적인 주택 수요를 갖추고 있어 환금성에 뛰어나며, 아파트 입지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부동산 전문가는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실속형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미래가치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주거 트렌드의 변화로 근교형 세컨드하우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서울과 가장 가까운 섬인 영종도에 세컨드하우스로 적합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분양 중인 `스카이시티자이`가 바로 그것.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한 영종도는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백운산 등이 위치해 한 곳에서 바다와 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여기에 영종 스카이리조트의 워터파크와 스파,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BMW 드라이빙센터, 해안 테마 공원인 씨사이드파크(Seaside-Park)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과 여가를 즐기기에 가장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세컨드하우스로 적합한 자연 환경을 갖춘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스카이시티자이`는 미래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한가운데 위치해 중심상업지구와 대규모 공원을 동시에 접해 있으며, 해안 테마공원인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워 언제든 서해 바다의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여름 휴가를 맞아 영종도를 찾는 수요자들 증가하면서, 세컨드하우스 목적으로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도 고객도 크게 늘었다. 실제 영종도를 둘러보시곤 영종도가 세컨드하우스로 적합한 위치라고 판단하시는 듯 한다"고 전했다.`스카이시티자이`의 합리적인 가격도 실속형 세컨드하우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의 7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평균 990만원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세컨드하우스로 재조명 받고 있는 `스카이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로 조성되는 실속형 준중대형 아파트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날씨] 서울 36.6도 최고기온 경신… 오늘도 폭염 계속 `낮 최고 36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