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건물주 리쌍은 '갑질'을 했나…세입자와 갈등 내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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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스타는 분쟁 중’이라는 주제로 연예계 건물주 스타의 분쟁을 상세히 다뤘다.
이중 화제가 된 건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힙합듀오 ‘리쌍’과 세입자의 분쟁 사건.
거액의 대출을 받아 건물을 구입한 리쌍과 그 건물의 세입자간 갈등을 두고 ‘갑질’인지, 아니면 ‘을의 횡포’인지 네티즌들이 공방을 벌인데 대해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주장하며 설전을 벌였다.

그는 “SM 사옥 건너편 회사 녹음실 쓸 때 인테리어로 굉장히 많은 돈이 들었는데 그대로 두고 나오면 좋아할 줄 알았다”며 “그런데 건물주가 원상복구하라고 했다. 그 때 비용이 1,800만 원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철거하는 현장에서 나도 같이 철거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고.
리쌍 등 연예인 건물주의 분쟁에 대한 사연은 오는 8월 2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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