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 공식 선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61)이 22일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르코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년 대선 후보가 되기로 했다" 며 "역사의 고통스러운 시간에 전투를 이끌 힘이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르코지는 "앞으로 5년간 위험이 많겠지만, 희망도 있다"고 적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사르코지는 2012년 대선에서 재선에 나섰다가 중도 좌파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과 붙어서 패했다. 사르코지는 대선 패배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올랑드 대통령의 인기가 추락하자 2014년 복귀해 중도 우파 제1야당인 대중운동연합(현 공화당) 대표에 당선됐다.

    사르코지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우선 오는 11월 20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전 총리인 알랭 쥐페 보르도 시장을 이겨야 한다. 현직에 있을 당시 사치와 허세를 일삼는 '블링블링'(화려하게 차려입은) 대통령으로 유명한 사르코지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이 커 각종 여론 조사에서 사르코지는 쥐페에게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결국 기자들 일자리 빼앗은 AI…워싱턴포스트 스포츠면 폐지

      인공지능(AI)으로 워싱턴포스트(WP)의 스포츠 기자들이 '대량 해고' 칼날을 맞았다.AP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일간지 WP의 스포츠섹션이 이날 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농구(...

    2. 2

      美네트워킹 장비 시에나, 17년 만에 S&P500 지수 복귀

      미국 네트워킹 장비업체 시에나(Ciena)가 17년 만에 S&P500 지수에 편입된다. 시에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열풍에 광통신 부품 등 수요가 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다. 실적 개선 기대가 ...

    3. 3

      美·이란 오만서 회담…한때 협상 결렬 우려에 유가 3% 급등

      좌초 위기를 겪은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회담이 중재국의 설득 끝에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다만 의제를 두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어 회담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X에 &l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