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여정 케미"…'구르미 그린 달빛' 명품 카메오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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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이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조여정(은혜 역)과 차태현(대근 역)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홍라온 역)은 양반의 여식인 조여정과 그를 짝사랑하는 마당쇠 차태현의 사랑을 이어주며 극의 시작을 알렸다. 차태현과 조여정은 신분을 넘나드는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밥집 주모로 등장한 정이랑 역시 능청스러운 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이랑은 "국밥 다 먹었으면 얼른 꺼지라"며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을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이내 박보검이 세자임을 알아보고 놀라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카메오들의 열연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 '구르미그린달빛'은 8.3%(닐슨코리아제공)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마쳤다.
한편, 첫 회부터 속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시종일관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으며 눈을 뗄 수 없었던 ‘구르미 그린 달빛’ 2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조여정(은혜 역)과 차태현(대근 역)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홍라온 역)은 양반의 여식인 조여정과 그를 짝사랑하는 마당쇠 차태현의 사랑을 이어주며 극의 시작을 알렸다. 차태현과 조여정은 신분을 넘나드는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밥집 주모로 등장한 정이랑 역시 능청스러운 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이랑은 "국밥 다 먹었으면 얼른 꺼지라"며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을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이내 박보검이 세자임을 알아보고 놀라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카메오들의 열연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 '구르미그린달빛'은 8.3%(닐슨코리아제공)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마쳤다.
한편, 첫 회부터 속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시종일관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으며 눈을 뗄 수 없었던 ‘구르미 그린 달빛’ 2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