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 박성현, '덕성'으로 수익률 1.1%p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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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23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대부분 나아진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만에 상승했다. 전날보다 7.77포인트(0.38%) 오른 2049.93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나흘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0.11%) 내린 687.38을 기록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이날 수익률 1.10%포인트를 개선했다. 주력 종목인 덕성(3.14%)이 상승하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누적손실률은 0.72%로 축소됐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이날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임 과장은 현대산업(-1.92%)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1.48%) 인트로메딕(1.53%) 나무가(0.42%)가 모두 상승하면서 다시 수익구간에 진입했다. 김 과장은 유양디앤유(2.23%) 하이비젼시스템(0.33%)이 오른 덕에 3.3%대의 누적수익률을 지켰다.
반면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HB테크놀러지(-0.72%) 예스티(-1.15%) 등이 하락하며 홀로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2.53%로 확대됐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만에 상승했다. 전날보다 7.77포인트(0.38%) 오른 2049.93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나흘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0.11%) 내린 687.38을 기록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이날 수익률 1.10%포인트를 개선했다. 주력 종목인 덕성(3.14%)이 상승하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누적손실률은 0.72%로 축소됐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이날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임 과장은 현대산업(-1.92%)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1.48%) 인트로메딕(1.53%) 나무가(0.42%)가 모두 상승하면서 다시 수익구간에 진입했다. 김 과장은 유양디앤유(2.23%) 하이비젼시스템(0.33%)이 오른 덕에 3.3%대의 누적수익률을 지켰다.
반면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HB테크놀러지(-0.72%) 예스티(-1.15%) 등이 하락하며 홀로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2.53%로 확대됐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