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진급한 노르웨이 펭귄 입력2016.08.23 18:26 수정2016.08.24 00:20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동물원에 살고 있는 임금펭귄 닐스 올라프 2세 경(Sir)이 22일(현지시간) 열린 진급식에서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명예연대장인 올라프는 이날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노르웨이는 1913년 에든버러동물원 개장을 기념해 우호의 뜻으로 임금펭귄을 처음 선물했다.에든버러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치 않는 즉흥 키스에 성희롱"…주연작 감독 고소한 배우 '데드풀'의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이자 미드 '가십걸'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연 영화 '우리가 끝이야'(It Ends with Us)... 2 '성탄 구호품' 받으려다 비극…나이지리아 성당서 10명 압사 성탄절을 앞두고 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10명이 압사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날 오전 수도 아부자 시내 ... 3 美셧다운 위기 '40분 넘겨' 아슬아슬 모면…트럼프 요구 '불발'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 의회가 21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업무정지(셧다운) 시한을 40분 넘긴 상태에서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즉각 예산안에 서명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모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