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1개국 420개사가 참가하는 ‘2016 국제 해양플랜트전시회’가 오는 10월19~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3대 조선소가 어려움 속에서도 해양플랜트산업을 선도할 기회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시회 참가와 특별 후원을 한다. 행사는 전시회, 기술 콘퍼런스, 무역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