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은 출근 직후 보고를 받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늘 오전 8시 쯤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오피스 건물 26층 집무실로 출근해 이인원 부회장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관련 보고를 받고 거의 말을 잇지 못한 채 애통해했다"고 전했습니다.이 부회장은 그룹 비자금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앞두고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 부근에서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균성, 단발머리 `싹둑` 파격 변신…아이돌 아냐? 훈내폴폴ㆍ`해피투게더3` 딘딘, 지드래곤 향한 `무한 팬심`… "대충 춰도 춤선 예쁘다"ㆍ강균성, ‘단발 싹둑’ 되찾은 상남자 외모…‘이모→오빠’ 폭발적 반응ㆍ`거식증 무엇?` 오마이걸 진이, 당분간 활동 중단…증상 어떻길래ㆍ[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 검찰 조사 앞두고 심적 부담 느낀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