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사후면세점 내 편집매장 운영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 제품을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중국에 추가 매장을 열게 될 때 이번 1호점의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주력 상품군을 선정하고 물품을 공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이번 사후면세점 내 매장 외에 올해 5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 선양 지역에 연 해외전시판매장(I'M STARTICE)의 운영을 맡고 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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