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기획, 연출, 출연까지 1인3역을 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MBC에브리원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를 오는 9월7일 오후 8시30분에 첫선을 보인다고 26일 밝혔다.`PD 이경규가 간다`는 이경규가 예능인이 아닌, 연출자로서 섭외, 방송 콘티, 제작비 등 제작에 관한 모든 사항을 고민하면서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MBC에브리원은 "이경규가 방송인으로서 그동안 펼쳐 보이고 싶었던 다양하고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제작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이어 "36년차 예능 대부 이경규의 PD로서의 진정성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균성, ‘단발 싹둑’ 되찾은 상남자 외모…‘이모→오빠’ 폭발적 반응ㆍ배구여제 김연경, 리우의 `식빵 요정` 등극에 "깜짝 놀라"ㆍ강균성, 단발머리 `싹둑` 파격 변신…아이돌 아냐? 훈내폴폴ㆍ[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 검찰 조사 앞두고 심적 부담 느낀 듯ㆍ`해피투게더3` 딘딘, 지드래곤 향한 `무한 팬심`… "대충 춰도 춤선 예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