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출시된 챔프 시럽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시럽은 개별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부피가 작고 샐 염려가 없어 외출할 때도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포장과 용량을 변경하면서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더욱 개선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