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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회사의 수익보다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목적을 둔 ‘OTO 무료로밍서비스’를 선보여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OTO 무료로밍서비스는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무료 착신이 가능한 서비스다. 오픈벡스에서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OTO 유심을 사용하면, 해외에서 무제한 음성통화까지 가능하다.
오픈벡스는 올 초 인터넷 데이터센터 분야 중국 최대 규모의 Dr.Peng그룹·장성모바일과 사업협력 MOU를 체결해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1위 통신기업 차이나텔레콤과 글로벌 유심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해 다시 한 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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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친화적 서비스로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의 호감을 얻었던 오픈벡스는 MVNO(알뜰폰) 시장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