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레이젠은 전날보다 285원(9.33%) 내린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젠은 운영자금 206억7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13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830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오는 10월24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