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320m 길이의 젊음의1거리에 11억원을 들여 추억과 낭만, 볼거리가 있는 ‘맨발의 청춘길’을 조성한다. 먹거리존 음악존 등 다섯 개 테마존으로 꾸며 내년 말 준공한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