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만평] 복지예산 입력2016.09.01 18:42 수정2016.09.01 23:43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영남 기자 j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예산 감액안' 예결위 강행 처리한 민주당, 이런 흑역사는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횡포가 끝이 없다. 어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조1000억원 감액안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쟁점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정부 동의가 필요한 증액은 놔두... 2 이혼 향해 가는 미국과 유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그에게 거부감을 드러냈던 유럽 지도자들이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무장관은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3 [토요칼럼] 트럼프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생을 가장 많이 수식한 단어 중 하나는 ‘성공한 사업가’일 것이다. 미국 뉴욕 5번가 억만장자 거리에서도 가장 비싼 입지에 자리한 68층짜리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