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세창로 남북하나재단 대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생들은 116시간의 빅데이터 전문교육과 취업을 위한 자소서 이력서 작성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탈북 대학생에게 취업 및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중윤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