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청담러닝, 엿새만에 반등…베트남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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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이 베트남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날보다 600원(2.58%)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청담러닝이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지난 6월 기준 6000명이었던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수강생수가 8500명까지 늘었다"며 "내년까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연간 로열티 수입이 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방과 후 교실은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며 "2년 내 1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연간 수입은 15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날보다 600원(2.58%)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청담러닝이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지난 6월 기준 6000명이었던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수강생수가 8500명까지 늘었다"며 "내년까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연간 로열티 수입이 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방과 후 교실은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며 "2년 내 1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연간 수입은 15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