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측은 “작년 2월 경북 포항에 준공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공사로 쌓은 설계 능력과 시공기술 등을 기반으로 또다른 특수연구시설을 수주했다”며 “이 시설이 준공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 번재로 중이온가속기 시설을 보유한 국가가 된다”고 설명했다. 라온은 내년 2월 착공, 2019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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