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플러스, 가성비 높은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
홈플러스는 1997년 1호점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19년동안 전국 141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비약적 성장을 달성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생활에 플러스가 됩니다’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성장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업으로 존속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홈플러스는 항상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멀티채널 유통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고객 중심의 한국형 할인점 모델을 제시하고, 가성비 높은 상품을 비롯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다. 2013년부터는 대형마트와 함께 패션몰과 체험형 매장, 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해 고객이 매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은 홈플러스는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제품 위주로 연중 상시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장관진 기자 jk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