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49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800원(2.05%) 오른 3만98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1조7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Nakhodka Mineral Fertilizer Project' 공사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Zao Nakhodka Mineral Fertilizers Factory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84%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